eatery brunch


이터리 또 갔다.-_-;; (관련글:두 얼굴의 밥집 - eatery) 이것으로 통산 4번째 방문. 뭐 집근처니까 그럴수도 있긴 하지만 헐....


원래 NOOK가서 저렴한 브런치를 즐기려 했건만 사람이 꽉꽉 차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한무리여서 포기하고 좀 더 넓은 이터리로 갔다. 여기서도 기다리긴 했지만,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 자리가 났다. 거기다가 원하던 밖에 앉을 수 있었다!! 실내는 너무 시끄러워서 더 기다려도 좋으니 밖에 앉겠다고 할까봐..하고 수근거리는 찰나 일하는 사람이 와서 '밖에 앉아서 먹을 거면 금방 앉을 수 있는데...괜찮겠니?'하고 물어봐주는 대단한 우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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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 메뉴 1. chicks in a blanket  치킨 소시지를 팬케익으로 싸서 내놓는 메뉴. pig in a blanket이라는 요리를 저번에 먹은 적이 있어서 딱하고 감이 왔긴 했는데 그때는 팬케익은 아니었다. 팬케익으로 싸서 브런치 메뉴라는 것일까... 안의 소시지 아주 맛있었다. 시럽하고는 좀 안어울리는 간지였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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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 메뉴 2. Triple Decker 노릇노릇하게 구은 잉글리시 머핀에 이탈리안 소세지와 달걀, 푸릇한 채소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같은 메뉴. 잉글리시 머핀이 세장이라 트리플인 듯. 아주 맛있다. 저 이탈리안 소세지는 맥모닝에서도 볼 수 있는 종류인데 당연한 말이겠지만 여기 것이 훨씬 맛있다. 덜 짜고, 덜 기름지고.
함께 나오는 러시안 드레싱이 또 아주 맛있는데 안에 오이 피클도 들어있다. 와삭와삭 씹히는 드레싱이라니...저번의 고구마 빈대떡 같은 팬케익에 비하면 아주 아주 아주 성공적인  메뉴였다.:)

음료로는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를 마셨는데 레몬쥬스에 딸기잼 탄 것 같은 맛이었다.-_- 실 패 -_-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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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하느니삽 2008/06/26 09:40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설마 두 접시 다 드신 건가요? -_-b
  2. BlogIcon Fallen Angel 2008/06/26 10:42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첫번째 사진이 음... 먹고 싶군요...;;;;;;;;;;;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6 13:32 Permalink:: Edit/Del
      소세지가 아주 끝내줬답니당^-^
      근데 팬케익은 좀 텁텁했어요~
  3. BlogIcon Clara 2008/06/26 10:43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요새는 그냥 집에서 브런치 만들어 먹어요..ㅋㅋ
    "이거 도대체 왜 비싼겨? 팬케잌 믹스-걔들은 믹스 안쓰겠지만..- 올개닉으로 사도 이렇게 싼데!!!" 하면서요.

    진짜 진짜 맛나고 특이한 브런치 하는데 있으면 가보고 싶은데..
    아직까지 그런 집, 추천을 못받아봤어용..

    여기는 느낌이 어떠셨어요?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6 13:33 Permalink:: Edit/Del
      우왕 직접 만들어먹는 브런치!!>ㅅ<
      돈도 절약되고 배도 든든..;ㅅ;d

      여기는 다른 브런치집에 비해 메뉴가 좀 독특한 것이 많더라구요. 일본식 오믈렛에 고구마채 팬케익같은..-_-;; 굉장히 흥미로운 맛입니다....ㄱ-;; 일본식 오믈렛은 괜찮았어요^^ 특이한 거 원하시면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~
  4. BlogIcon 소금 2008/06/26 13:48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음..음..음... 꿀꺽..
    오늘은 편의점 안갈렵니다. 뱃살 안찔꺼예요~!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6 13:54 Permalink:: Edit/Del
      바람직합니다!!;ㅅ;
      근데 사실 저도 배고플 때 이런 사진보면 바로 지갑들고 달려나갔을 것 같아요 ㄱ-;
  5.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/06/26 19:26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와~~~저거 먹으면 저녁까지 배부르겠어요~~~~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6 23:07 Permalink:: Edit/Del
      후후 그것은 아니었다능..ㅠㅠ
      또 저녁에 게걸스럽게 밥을 먹었습니다.ㅠㅠ
      물론 저걸 다 먹지는 못했죠^^;
  6. BlogIcon Odlinuf 2008/06/26 23:34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혹시 메뉴만 브런치고 아침은 아침대로 푸짐하게 드신거 아닌가요? 아하하 ㅋㅋ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9 09:32 Permalink:: Edit/Del
      ㅋㅋㅋㅋㅋㅋ 아니거등여?!! ㅋㅋㅋㅋㅋㅋ
      ....찔끔..
      그냥 이른 아침에 시리얼 쬐금 먹은 거 밖에.....
  7. BlogIcon 해맑은탱쟈 2008/06/27 05:40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흠..... 딴건 잘 모르겠고 감자 튀김이 맛있어보여요 ㅎㅎㅎ
  8. BlogIcon Mr.번뜩맨 2008/06/27 11:24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저의 식욕을 자극하는 블로그를 또하나 발견했군요...ㅜ.ㅜ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9 09:33 Permalink:: Edit/Del
      호호 입맛이 떨어질 때마다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세용>ㅅ<
  9. BlogIcon comodo 2008/06/27 17:00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된장국에 밥 먹는 것 보다 전 왜 저런게 그리도 부럽고 훨씬 먹고싶을까요?????? 된장남인걸까...요? 휴,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9 09:33 Permalink:: Edit/Del
      전 된장국,김치찌개에 밥먹고 싶어요.ㅠㅠ ㅠㅠ 제가 원래 이런 양키음식 잘 먹는데 이것도 몇년 계속하니 참으로 힘드네요..ㅠㅠ ㅠㅠ;;
  10. BlogIcon isanghee 2008/06/27 19:02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저도 한동안 브런치는 집에서 해 먹었습니다.
    슬슬 나가서 먹을 때가 되었네요..^^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9 09:34 Permalink:: Edit/Del
      여름동안 이렇게 본격적으로 먹고 논 후, 날이 추워지면 집에 콕 쳐박혀있는 사이클이 계속 될 것 같아요^^;;
  11. BlogIcon 꿈꾸는음유시인 2008/06/28 08:56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으아~~~ 너무 너무 맛있어 보여요 'ㅁ'
    • BlogIcon Ray-* 2008/06/29 09:34 Permalink:: Edit/Del
      후후 제가 사진을 좀 잘찍기도 했지용>ㅅ<(헉 잘난척;;)
      근데 정말 후회하지 않을만한 맛이었답니다:)
  12. BlogIcon John Lee 2008/06/28 18:09 Permalink:: Edit/Del:: Reply
    밥먹고 오길 잘했네요 ㅡㅡ;
    역시 레이님 블로그에는 식후 30분에 와야한다는거 ;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