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으뜸, 두부참치김치 동그랑땡
두부 한모.(동네 코리안 델리에서 두부를 팔기는 하는데 우리처럼 두부 한모 양이 아니고 그냥 두조각에 1불이라 두조각을 한모라고 치고 사용했다. 하지만 양이 한모보다는 좀 더 많은 듯.)
참치캔 하나.(미국 참치는 처음 사봤다. 그냥 양이 많아보이는 걸로, 그리고 'light'라고 써있는 걸 사왔다.ㅋ\)
김치.(음식점에서 싸준 것 전부+김치국물. 다른 재료에 비해 지나치다 싶이 부족한 터라 김치맛이 강하게 나는 건 포기했다)
달걀 3개.(사실은 2개만 넣으려다가 두부의 양이 너무 많길래+참치까지 많길래 1개 추가)
파 2단.
밀가루.(부침가루를 쓰면 좋겠지만 동네에서 부침가루를 찾는 건 어불성설이라 그냥 다목적밀가루를 구입.)
두부를 으깨고 나니 보울이 벌써 가득차서 조금 식겁했다.
이름은 동그랑땡이라고 지었는데 생긴 것은 전혀 동그랗지 않도다. 그냥 못난이 부침개 만드는 간지..ㄱ-; 아무리 애를 써도 이쁘게 모양이 안나오더라.ㅠㅠ ㅠㅠ 맨 마지막에 붙일 때 심혈을 기울여서 그나마 좀 동그란 모양이 나오긴 했다만..
부치는 도중에 몇개 집어먹었는데 소금이 좀 많이 들어갔는지 좀 짭짤한 감이 있는데 난 원래 동그랑땡이나 부침개를 간장에 찍어먹지 않고, 밥반찬으로 먹을 거라서 이정도면 딱 좋은 듯 하다. 그닥 맛이 느껴지지 않을 것 같던 김치도 은근하니 새콤하게 맛을 내고 있고 두부와 참치의 담백함과 잘 어울려서 너무 괜찮았다. 제대로 으깨지 못핸 두부가 통째로 씹히는 일이 몇번 일어났지만 ㄱ- 이것도 나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. 왠지 더 담백함을 느끼게 되는 계기도 되었고...하하하하하하 ㅇ<-<
도시락을 싸고도 무지하게 많이 남아서 이걸 어케 다 먹어치우나...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맛은 아주 훌륭하다.
나는 뭘 믿고 이렇게 요리실력이 늘어가는 것일까. . . . 이건 다 문성실교주님 덕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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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밀댓글 입니다
ㅇㅇ 맛있었어^^
비밀댓글 입니다
아아..ㅠㅠ 커피와 그래뇰라바..ㅠㅠ ㅠㅠ
그걸로 끼니가 되나요 으흐흑 ㅠㅠ
제대로 드셔야해요;ㅅ;
몹시 맛나 보여요~ 야밤에 아주,, 고문입니당.
두부랑 김치만 넣어도 맛있을텐데 참치까지+_+; 미국참치가 튜나샌드위치 혹은 샐러드 만들때 더 부드러워 좋더라고요. 그리고,, 값도. 요즘 한국참치 넘 비싸요-ㅁ-;;
저렇게 해놓고 냉동실에 쟁여두면 든든하겠는데요?!
원래 두부김치만 해도 되는 건데 김치가 없어서 두부참치 하려다가..어쩌다보니 이리 되었네용^^
제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캬캬캭:-)
역시 냉동실은 만능이로군요 더 큰 냉동실이 가지고 싶어요;;ㅅ;ㅅ;
헐...감자탕에 이어서 김치전 인가요. 라면에서 벗어나고 싶은 1人입니다.ㅠㅠㅠㅠㅠㅠㅠㅠ
;ㅅ;
글고보니 전 라면 먹은지 참 오래되었네요 삼양라면 먹고 싶다.ㅠㅠ
울 엄니가 말씀하시길. "전 같은 거 부칠 땐 기름 아끼지 말거라."
기름 많이 쓰면 칼로리 높아져서 안됩니닷! 'ㅂ'
두분 다 맞는 말씀을 하셔서 저는 막 고민이 되구요:#
요즘 한국에 있으니 요리를 안해서
이러다가 요리 실력 줄겠어요.ㅠㅋ
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시작하면 금방 다 떠오르지 않을까요?^^
도시락 싸고 남는 건 술안주로 제격이겠네요. 맥주보다는 쏘주나 막걸리가 어울리겠어요.
맥주랑도 은근 어울리던걸요^0^
오랫만이예요 요즘도 순~~수~~~하게 음식을 탐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네요
다이어트 따위는 저멀리 개나 줘버리는거임
ㅋㅋㅋㅋ 교주님 ㅋㅋㅋㅋ 왤케 닉네임을 자주 바꾸심;ㅅ;
잘 지내시죠?^^
다이어트는 포기했고 우선 체중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^^;
으어... -ㅠ-
나중에는 막 햄버거집 탐방 관두고 이런저런 햄버거 만들어드시는거 아닌가 몰라요. -ㅠ-
ㅋㅋㅋㅋ 햄버거 만드는 건 아무래도 아직은 무리인 거 같아욤 ㅋㅋㅋㅋㅋㅋ
어릴때 도시락 반찬으로 먹던 기억이 납니다. 그땐 참치랑 김치없이 두부랑 계란,당근,파만 넣어서 만들었습니다만 그래도 무척 좋아하면서 먹었던 반찬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. 반찬은 역시 동그랑땡~
별로 어려움 없이 새로운 요리를 척척 해내시는걸 보니 노련한 살림꾼이 다 되셨네용. 와우~
울 어머니도 보면 김치 없이 당근 파 고기 이렇게 해주시곤 했는데...이렇게 해먹으니가 맛있네요^^
후후 울 어머니도 깜짝 놀라실 거에용>ㅅ<;;;
오 뉴욕에서 부쳐먹는 그 맛은 어떨런지..ㅎㅎㅎ
그런데 뉴욕의 날씨는 어떤가요? 뜬금없이 궁금해져서요..ㅋㅋ
히히히 별로 다를 거 없네욤 !!+_+
한국에서도 똑같이 함 만들어봐야겠어용:-)
음 뉴욕 날씨는...맨날 비만 와요.ㅠㅠ ㅠㅠ 미치겠어요 비좀 그만왔으면 ㅠㅠ
언니한테 장가갈래여~~
ㅋㅋ
언니 저 조금한통에다가 꼮꼭담아서하는게 너무 귀엽당~~!!ㅎㅎ
나두 요리하는ㄱ 좋아하는뎅~~아 배고파ㅜ.ㅜ 참을꼬햐☆
크왕 ㅋㅋㅋ 내가 장가가려고 그랬는데>ㅅ<;;;
나도 갑자기 배고푸다 ㅠㅠ 이럼 안돼 ㅠㅠ 우리 같이 참아내자;ㅅ;
전 그냥 새우깡에 맥주 캔 하나 먹는데 웅이가 옆에서 어찌나 엉겨 붙는지..;;;
으크크 새우깡이면 괭이들이 좋아할만도 하겠는걸요?^^
비밀댓글 입니다
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횽님 ㅋㅋㅋㅋ
음 맥주 이야기하시니까 저도 급땡기는...요새 너무 막달려서 좀 자제중이거든요.
저도 많이 만들면 좀 보내드리고 싶네요 지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.'ㅅ' 그럼 한국도 막 왔다갔다 하고 아 ㅠㅠ ㅠㅠ
문성실교......^^
수고 많으셨습니다.....아주 맛나게 보입니다.....
헤헤:$
감사합니당^^
문성실교가 뭔가여??
근데 땡그랑땡 먹고싶네여 ㅋㅋ
요리 블로거 문성실님이에요'ㅅ'
두부 맛가기 전에 얼렁 얼렁 다 드셔야겠습니다!!
오랜만에 동그랑땡!!! 무척 땡기네요~~
맛있어요^^
헉 캡맛있겠다ㅠㅠ! 냉동실에 넣어두고 전자렌지에 땡 해서 먹음 될거야>ㅁ<
요리천재ㅠㅠㅠㅠㅠㅠ!!!!
ㅋㅋㅋㅋ 천재까진 아니지만 후후 좀 우쭐해지고 있긴 해 ㅋㅋ
숨겨진 제2의 재능을 발견한 레일린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담에 한국오면 요리해줘 ㅋㅋㅋ
참치 기름빼고 으깨서 양파 당근 애호박 같은거 잘게 다져서 동그랗게 부쳐도 밥반찬으로 먹을만해~~
오옹 야채 넣고 부쳐도 좋긴 하겠다. 음 울나라 애호박같은 건 한국마트까지 가얄 듯;ㅅ;
와, 맛있게 생겼네요! 두부+김치+참치는 의외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조합은 아니지만 잘 어울릴 것 같아요.
앗 그런가요? 두부김치 김치참치 두부참치 이런 식으로 자주들 섞어먹는 줄 알았는데^^;;;
문성실교가 뭐지? 했네요 ㅋㅋㅋ
역시 직접 해먹는 요리가 맛나죠 ^^ 잘 봤습니다.
흐흐흐흐 좀 맛없게 되도 음 내가 만들었으니까 이정도면....하면서 만족해버리는 경향이 없잖아 있어요^^ ㅋㅋㅋㅋ
근데요... 궁금한 것이...
요리 하다 중간 중간 어떻게 사진을 찍으시나요?
손에 밀가루며 기름이며 다 묻을텐데요... 흐~
손은 사용 안하시고, 오로지 도구로만???
음 손에는 안묻히고 해요 그냥 주걱으로 비비고..'ㅅ'
레이님 좋은 건 나눠 먹읍시당~ 'ㅂ' 히히히
으아 이번 주 반찬은 나도 동그랑땡 해 먹고 싶습니닷! 근데 벌려 놓으면 치울 게 너무 많아져서 ;ㅅ; 흑흑
ㅋㅋㅋㅋ 은근 어렵지 않다구요 그닥 벌릴 것도 없는뎅..함 해보시라능'ㅅ'!
오홀~ 맛있어 보이는데요~~
부침개 이렇게 많이 하기 힘든데.. 양이 엄청 많네요~~
두부 한 모만 사서 저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는데요 ^^
양이 진짜 많아서 저도 좀 놀랐어요^^;;
그래도 오래 먹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히히>ㅅ<
내일 반찬 이걸로 해야겠네요 ㅎㅎ
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^.^
반찬으로 해서 드셨나용? 히히히
시디 없드나.... 우와오아와아
괘안아.... 형부한테 쫌 혼나면 돼.... 크흑----
없더라 물어봤는데 ㅠㅠㅠㅠ
아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제 오늘의 검색어가 '문성실' 이었고요,
두부도 사왔어요~ ~
오옷 히히히 맛나게 만들어드셨나용>ㅅ<
맛있겠내요. ^^
저도 시간날때 해먹어봐야겠내요.... (언제 일지는 모르지만.ㅋㅋ)
그닥 어렵지 않아용 시간 조금만 할애하시면:-)
오옷 능력자..
맛있겠어요 >.<
쿄쿄 능력자 소리들을 정돈 아니지만 쿄쿄 뿌듯하군요!
외국에 나와서 살다보면
재료를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어먹게 되나봐요 ㅎ
저도 요즘 양념통닭 하는데 재미를 붙였어요 ㅋ
우와 양념통닭이요!!? 대단하세요!!
전 아직 거기까지는..>ㅅ<;;;
역시 시도해볼 요리는 많이 있군요:-)
따뜻한 밥에 올려서 먹으면 금상첨화!!-ㅅ-''
아침부터 군침이 돕니다..마구마구 -_ㅠ'
이건 좀 일등신부감 인정!
겉보기에도 맛있어보이는데
레시피는 더 맛있어보여요 ^^